총 게시물 143건, 최근 2 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글쓴이 : 샬롯 지구촌 교… 날짜 : 2018-10-15 (월) 21:38 조회 : 60




요셉을 보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사건이 그를 슬프게 만들었다. 아버지의 총애를 받아, 아버지가 특별히 마련해 준 채색 옷을 입었을 때 그는 행복을 느꼈을 것이다(37:3). 그런데 그 행복 때문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아버지와 생이별 하게 된다. 반면 요셉 인생의 최대 비극은 무엇일까? 형들의 미움으로 종이 되어 애굽으로 팔려갔던 일이다. 하지만 그 비극이 그를 위대하게 만들었고, 당시 만민의 생명을 구하는 축복이 되었다. 그럼으로 우리는 행복할 때나 역경이 왔을 때 자만도, 반대로 낙심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이 행복과 역경은 곧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고난이나 형통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특히 믿는 그리스도인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목사 딸로 태어나 목회자 아내로 살았던 윌슨 스미스(Lanta Wilson Smith, 1856-1939)가 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를 묵상해보자.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