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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믿음

글쓴이 : 샬롯 지구촌 교… 날짜 : 2019-02-04 (월) 21:46 조회 : 246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사람을 관찰해 보라. 불평거리만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 감사할 조건도 많다. 그런데 자신이 갖지 못한 몇 가지에 집중하면서 속상해한다. 통계를 보면 불평하고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다 많이 보는 이유를 알수 있다. 심리학자에 의하면 10%는 긍정적인 사람, 70%는 중간적인 사람, 20%는 부정적인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니 중간적인 사람이 부정적인 사람의 영향을 받아 부정적인 사고를 가질 확률이 두배나 많은 것이다. 그런데다 더 큰 문제는 전염성의 영향력의 정도에 있다. 긍정적인 내용보다 부정적인 내용의 전염성이 훨씬 더 강하고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조직 집단은 부정적인 흐름으로 물들 가능성이 더 크다.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10:2의 비율이었다. 열 명의 사람들은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결론을 내렸다. 물론 그들은 현실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눈을 가졌을지 모른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현실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눈은 없었다. 그들은 현실만 바라보면서 스스로를 메뚜기와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른 눈을 가졌다. 분명히 부정적인 현실이 있었지만 그들은 부정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이것은 단순히 긍정적인 마인드 차원이 아니다. 그들은 긍정적인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진 것이다. 그들의 태도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강대한 적들 일지라도 ‘우리의 밥, 우리의 먹이’에 불과함을 알았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10명의 부정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수용했다. 그러자 그들의 심령은 비참해지면서 감정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밤새도록 통곡하면서 분노하며 현실에 원망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긍정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현실을 바로 직시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 너머에 계신 주님의 큰 손을 바라보아야 한다. 없는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나아감으로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적을 경험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