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예수님 재림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것이 있다

Author
kgmcc
Date
2019-12-23 01:48
Views
135

 

오래전 우리나라에서 다미 선교회가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 재림을 예언한 적이 있다. 그 예언이 실패로 끝나자 한동안 교회들마다 종말에 대한 설교는 거의 하지 않았다. 그만큼 다미 선교회가 부르짖온 예수 재림사건의 후유증이 너무 컸다.

그런데 몇해전부터 다시 종말에 대한 관심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요즘 데살로니가 서신서 강해를 하면서 주님의 재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2차전도 중에 세운 교회다. 그런데 이 교회 성도들은 유독 종말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예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말에 현혹이 되어 일하지 않는 자들도 있었다. 어떤 성도는 일상생업을 아예 포기하고 몰려다니며 세상 종말을 부르짖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일로 인해 성도들과 일반 가정에 피해를 입히는 일들이 생겼다. 이 때문에 바울은 세상 종말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위해 데살로니가 전서를 쓴다.

‘그 때와 시기는 비밀‘ (5:1) 임으로 시기는 알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깨어 정신차려라’(5:6) 라고 권면한다.

예수님도 종말에 대한 마음자세로 ‘깨어있으라’(마 25:13) 말씀한다. 그러면서 ‘지혜로운 종의 비유’ 와 ‘열처녀 비유’ 를 예로 드신다. ‘지혜로운 종’ 과 ‘미련한 종’ 그리고 ‘지혜로운 처녀’ 와 ‘미련한 처녀’ 의 차이는 무엇인가? 명백하다. 그들은 주인이나 신랑이 언제 오더라도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해나갔던 것이다. 학생에게 맡겨진 일은 무엇인가? 회사원, 사업가나 가정주부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각자 맡겨진 일들이 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서신을 보냈지만 여전히 주님의 재림만 소망하며, 일상 생업을 소홀히 하는 성도가 있었다. 바울은 다시한번 서신서를 보낸다.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 3:10)

성경은 세상의 시작과 끝이 있음을 명백히 말한다. 그럼으로 성도는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 다만 마지막 날은 절대 비밀이다.

왜? 알면 평상시에 함부로 살아가니까....

성실히 자기가 맡겨진 일을 하자. 그리고 잠시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동안 예수님의 재림을 생각하며 지내는 사람이 가장 지혜롭고 복받은 자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