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신실함이 가장 중요하다

Author
kgmcc
Date
2021-05-30 01:42
Views
33


 

 

바을의 인생중 가장 애착을 느꼈던 인물중의 한명은 디모데라 할수 있다. 바울이 디모데를 칭찬한 것은 그의 "신실함"(faithful)에 있었다. 신실함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리하면 ‘신행일치’ 라 할수 있다. 믿음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것이다. 신실함의 반대는 ‘교만함’ 이다.

행동은 없고 말만 하는 사람이라 하겠다. 능력은 말에 있는 거이 아니라 말한대로 살아가는 것에 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고전4:20) 문맥상 여기서 능력은 초자연적 기적을 말하는 것이 아닌 말한대로 사는 능력이다.

천로역정을 보면, 크리스천이 "신실"(faithful)과 "수다쟁이"(talkative)를 만난다. 수다쟁이는 파당을 만들고 말만 한다. 사사건건 분열시키고 사도권에 대해 도전한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수다쟁이가 떠난다. 그후 크리스천과 신실이 함께 찬양한다. 차라리 이런 사람과는 교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다쟁이는 떠나가는 것이 복이다.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잠26:20)

재능, 은사가 부족할 수 있다. 그러나 신실함만은 부족해선 안된다. ‘돈 좀 버셨습니까?’ ‘그럼 됐습니다’ ‘맡은 분야에서 크게 성공하셨습니까?’, ‘그럼 됐습니다’ 뭔가 우습다. 돈, 성공이 중심이 되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실함은 하나만 있어도 된다. 모든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돈이 좀 없으면 어떤가?’ ‘맡은 영역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하면 좀 어떤가?’ 하나님은 신실함의 잣대를 기준으로 삼으신다. 다윗 주변에 있던 원수들은 신실함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입에서 신실함이 없고...’(시5:9), 그 사람들은 돈이 없었던 것도, 인생에서 성공하지 못한 자들도 아니었다. 단지 신실함이 없었다. 풀무원은 신뢰성에서 나름 인정받는다. 15초 풀무원 광고내용이다. ‘남들이 10개 만들 때 바르게 1개를 만든다!. 10개보다 바르게 1개!, 바르게 풀무원!’ 15초 동안에 ‘바르게’가 3번 나온다. ‘풀무원’ 제품을 보면 ‘바르게’ 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풀무원은 다른 제품보다도 더 비싸다. 그래도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풀무원 제품을 구입한다. 맛이 좀 떨어져도, 가격이 좀 비싸도 폭리라고 느끼지 않는다. 풀무원은 바른 제품 회사이니까...,

헌데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실함을 강조한다. 풀무원에 비할바가 아니다.

재능이 부족할수 있다. 돈과 지식이 부족할수도 있다. 다른 것은 져도 된다.

하지만 신실함만은 져서 안된다.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신실함은 우리가 붙들 여러가지 가치 중 하나가 아니다. 반드시 붙들어야 할 기본이다. "신실합니까? 그럼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