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기쁨과 기도 그리고 감사

Author
kgmcc
Date
2021-10-16 23:43
Views
30


 

데살로니가 교회는 핍박당했고 삶이 안정적이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놓인 성도를 향해 간단 명료하게 말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1. 항상 기뻐하라

우리는 종종 기쁨과 즐거움을 혼돈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기쁨과 쾌락조차도 혼돈하기도 한다. 즐거움이나 쾌락은 24시간 유지될 수 없다. 즐거움과 쾌락이 밤낮없이 지속되면 그 사람은 심장이 터지거나 육신이 탈진해 죽고 말 것이다. 그럼으로 즐거움 과 쾌락은 왔다가 사라지곤 한다.

그런데 기쁨은 계속 지닐수 있다. 기쁨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것’ 이다.

‘의미‘ 와 ’가치‘ 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내가 행복한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 기쁘다. 남 몰래 도울 때 더 기쁘다. 시간, 물질 손해를 보지만 의미와 가치가 있기에 기쁨이 생긴다. 그리고 그 기쁨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참다운 인생의 행복은 즐거움이나 쾌락이 아닌 기쁨인 것을 성경은 말씀 한다.

힘드냐, 안 힘드냐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짧고 긴것이나의 문제도 아니다. 기쁨은 즐거움이나 쾌락과 달리 의미나 가치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은 흔들리지 않는다. 빼앗기지 않는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는 이 기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살아갈 때 계속 지속된다.


  1.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연결시키는 능력이 있다. 탯줄이 엄마와 아이를 연결한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공급 받는다.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이다. 공급받음이다. 죽도록 일하고 돈 벌면 문제 해결 되는 줄 안다. 그것이 아니다. 연결되면 공급받는다. 기도는 연결과 공급이다. 연결되면 대화가 이루어진다.

처음에는 주로 말을 한다. 아기 “옹알이” 같다. 좀 더 지나면 침묵 한다. 말이 없어도 연결됨을 인식한다. 철이 들면 주로 듣는다. 하나님 뜻을 알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다. 설교 말씀을 듣는 시간이 많아진다. 기도의 목적은 말하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본질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 있다.

하나님 뜻을 알고 그 뜻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다.

그럼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일이란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When we pray, God works.)


  1.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생긴다. 불평하면 불평할 일이 생긴다. 감사는 생명을 가져온다. 감사는 생명 언어다.

생명 언어를 발하면 죽음과 파멸의 현장에서 부활이 일어난다. 감사를 믿는 것이 부활 신앙이다. 감사하면 살아난다. 예수님은 감사의 달인이다. 오병이어 기적 전에 감사 기도한다.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신다.”(마14:19) 죽은 나사로를 살리기 전에 감사 기도한다.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합니다.”(요 11:41) 감사는 죽은 자를 살린다. 감사는 생명 언어다.

다니엘은 사자굴의 위협을 감사로 극복한다.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다.”(단 6:10) 기도가 죽음의 공포에서 건져 낸다.

지금까지 되새겨본 성경구절을 정반대로 묵상(?) 해보자. “항상 비판한다. 쉬지 않고 원망한다. 범사에 불평한다.” 그래서 24시간 불평하며 매사에 비판꺼리를 찾아내는 일에 힘쓴다. 당연히 그의 삶은 황폐해지고 망가지게 될 것이다, 자신외에  옆 사람도 망가진다.

불평대신 힘있게 감사하자. 감사는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언어다.

감사는 미래의 길을 여는 구름기둥, 불기둥이다. 감사는 인생의 광야길에서 날마다 만나를 맛보게 하는 축복의 능력이 있다. 곧 감사의 계절이 다가온다.  감사 마음을 충만한채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게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