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복음의 핵심

Author
kgmcc
Date
2022-06-12 01:11
Views
15


 

 

복음의 핵심은 “좋다, 나쁘다”가 아니다.

“예수님 만났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 하나님 만난 인생은 강력하다.

향유를 깬 마리아가 있다. 그의 헌신을 배우자고 한다.

과연 그런가? 오빠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서 부활을 배웠다.

그대신 예수님이 대속의 죽음을 감당해야 함을 알았다. 그래서 옥합을 깨고 향유를 부은 것이다.

사실 향유를 깬 것은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몸이 깨지고 피 흘리셨다. 예수님이 향유다.

자신을 깨서 죄인을 구원하신 것이다.

박정관 목사님의 “내게 있는 향유옥합”이란 찬양이 있다.

처음에는 마리아가 옥합 깬 것으로 묘사한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맞추고 깨뜨립니다.”

근데 곧 이어 이 옥합 깬 것이 예수님임을 선포한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발.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하셨네.”

향유를 깬 주인공이 예수님임을 알리는 복음의 깊이가 있는 찬양이다.

예수님 만난 사람은 “거룩”해진다.

거룩은 “말씀이란 기준 원칙아래 순종을 통해서 드러나는 결과들”이다.

거룩이 가능하려면, 말씀의 밑그림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밑그림을 토대로 순종해 나가면, 아름다움이 완성되어 간다.

전체 그림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도 된다. 거룩은 과정이다.

“착한 행실”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린 영광에 목말라야 한다. 영광이라면 뭐든 할 수 있어야 한다.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하나님 자녀이기에 착하게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영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자녀의 기쁨이다. 그래서 열심을 다해 착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 만난 사람은 “믿음”으로 산다.

제자들이 묻는다. “무엇을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겁니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6:29)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 더큰 하나님의 일은 없다. 예수님 만나면 기도한다. 그래서 변화를 맛본다.

기독교는 슬로건이 아니다. 예수 만남이 기독교이다 만나면 변한다.

“거룩해지자”, “믿으라” 는 메시지가 아니다. 예수님 만나면 영광스런 삶을 살고 싶어진다.

말씀 순종을 통해 거룩해진다. 예수님 만나면 믿음으로 산다.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기적의 삶을 산다.

문제는 만남이다. 예수님 만나야 한다. 그것이 우선이고 그것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