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의미에 대한 믿음

Author
kgmcc
Date
2022-07-10 01:01
Views
12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사장과 경비원에 관한 내용이다.

사장은 중요 미팅이 있어서 공항으로 가는데 밤에 경비 서시는 분이 헐레벌떡 뛰어왔다.

“사장님, 꿈이 이상합니다. 비행기 사고 나는 꿈입니다. 다음 비행기 타시죠?”

마음이 찜찜해서 사장이 다음 비행기를 탔다. 나중 뉴스를 보니 원래 타려던 비행기가 진짜 사고 났다는 것이다.

구사일생이었다. 미팅에서 돌아온 사장은 경비원을 불렀다.

자신을 살려준 고마움으로 1억원을 주었다. 그리고 곧바로 해고했다.

왜? 1억원은 목숨 건져준 감사함이고, 해고는 밤에 경비 안 서고 잠잤기 때문이다.

업적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리 지키는 것이다.

오병이어 기적을 행한다. 예수님의 인기 절정이다.

사람들이 왕 삼으려 한다. 예수님은 거절하고 산으로 가서 기도하신다.

제자들은 은근히 기대했을 것이다.

예수님이 왕되면 일들을 이전보다 “휠씬 더 쉽게” 할 것인데..., “휠씬 더 효과적”으로 할 것인데...,

자기들과 상의도 없이 즉시 거절하신다. 제자들은 은근히 섭섭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인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이 서야 할 자리, 기도의 자리를 지킨다.

자기 자리 지키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헌데 예수님은 직접적으로 대답하지 않는다. 대신 바다 위를 걸으시고, 풍랑을 잠잠케 하신다.

오병이어 기적보다 “더 큰 권세”가 있다는 것이다. 그보다 “더 큰 뜻”이 있다는 것이다.

우린 이걸 모른다. 주님은 더 큰 걸 보신다.

우리가 맡겨야 할 것들이 있다. “명예, 학벌, 재산, 가족, 건강”을 맡겨야 한다.

인생에서 닥치는 이상한 일들의 “의미를 맡겨야” 한다. “의미를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의미는 내가 추구하는 것 아니다.

하나님이 의미를 주시는 것이다. 이걸 믿고 맡기는 것이 진짜 믿음이다.

의미를 맡기는 사람만이 자기 자리를 지킬 수 있다. 믿음은 관계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만 해도 열매 맺는다.

위치가 운명을 결정한다. 자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자기 자리 지키는 사람이 예수님의 위치도 삶의 정중앙에 놓는다.

풍랑이 인다. 위기다. 자기 힘으로 안될 상황이다. 예수님을 배에 모시니, 바람이 잠잠해졌다.

예수님을 나의 삶의 중앙에 모시라. 그러면 풍랑은 사라진다.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가장 빠른 방법으로 도착하게 된다.

풍랑으로 인해 우리 인생이 지체되지 않는다. 풍랑이 문제 아니다.

예수님이 타신 인생은 강하다. 풍랑으로 인해서 더 가까이, 더 빨리 간다. 믿음을 가지자. 그 믿음의 특징은?

“의미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 이다. 바로 그 믿음을 가지면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