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마지막 날에 대한 자세

Author
kgmcc
Date
2022-08-28 11:21
Views
15


 

요즘 돌아가는 세상 분위기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세상 종말이 가깝다‘ 는 말을 한다.

빈번한 자연재해와 끊임없는 전염병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겪는 전쟁 소식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긴박한 상황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최근에는 더욱 거칠어지고 규모가 커진 홍수와 가뭄 소식은 사람들의 입에 더욱 세상 종말을 말하게 한다.

성경에서의 종말은 세상에의 종말과는 다르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날이 ‘세상의 종말의 시작’ 임을 성경은 밝힌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 1:2)

이런 의미에서 ‘말세지말’ 은 예수님이 오신 날이 종말의 시작인데 그 종말의 마지막 시기‘ 라는 의미로 사용되어진다.

사실 종말의 시작은 믿는자에겐 구원이 주어지는 축복의 기회이다.

바울이 말한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고 말한 때가 바로 오늘날인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선물로 받았다. 쉽게 말해 믿는 성도는 ‘천국행 티켓’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아무런 감동이 없는가? 그저 믿고 확신만 하며 살다가 죽으면 천국에 가게 된다고 믿는 성도들이 주변에 많다.

심지어 더 이상 신앙생활 하지 않는자들도 있다.

성경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말씀한다.

극장 티켓을 선물로 받아도 감동과 떨림이 있는데 천국 티켓에는 아무런 감흥이 없는가? 단지 확신만 있는가?

그렇다면 그 믿음은 지식과 이론적인 것임에 틀림없다.

물론 천국 가는 구원을 위해 우리 인간이 할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감격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다. 생명이 있는 믿음은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