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당연시 할때 받는 상처

Author
kgmcc
Date
2022-10-02 00:49
Views
16


 

“사랑을 받기만 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상대 보고 변했다고 따지지만

사랑을 늘 주던 사람이 어느 순간

상대가 당연시할 때 받는 상처는 훨씬 크다.”

전대진 저서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중에

나오는 구절이다.

산소,햇빛, 물, 땅과 같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귀하고 귀한 것

들은 모두 주님이 거저 주신 것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보는 바람 소

리,흙냄새, 아침 점심 저녁 식사,걸을 수 있는 걸음은 그것을 잃어

버린 사람에게는 일상이 아니라 간절히 원하는 그 무엇이다.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소리가 들리고, 바람을 실컷 들이마실 수 있고,

웃다가 울다가 고함치고 뛰어다니다가 다시 저녁을 맞고 아침을 맞

이하고 ….

이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라 너무나 고마운 일이다.

생사에 관계없이 생각만 해도 격려가 되어지는 부모님,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는 형제,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 세상을 가득 채운 신선한 공기, 심지어 풀 한 포

기, 돌맹이 하나...,

이렇게 가을에 접어드는 싯점에 이 모두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한 것들이다.

이 모든 것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당연히 할 때 그분의 마음이 어떠하실까 생각해본다.

이 모든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매일 매일 살아가게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