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

성경에 나오는 모든 기적을 보면 공통된 내용이 하나 있다. 기
적 이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문제가 없는데 기적이 왜 일어나겠는가?
주님은 문제를 재료로 하여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우리는 문제를 싫어한다. 문제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문제가 필요하다거나 문제의 유익함에 대해 언급할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문제에는 양면이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문제속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다.
그럼으로 어떤 관점으로 문제를 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믿는 성도가 문제를 만났을 때 가져야 할 중요한 자세는 성경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문제를 만났을 때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한가? 수많은 사람들이 종일토록 굶었다.
근처에 식당도 없고 음식을 가져온 사람도 없었다. 그때 예수님은 먼저 감사 기도를 드렸다.
수많은 사람들이 배불리게 되는 기적의 역사가 이후에 생겨났다. 예수님은 인간이 가진 문제를 풀어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문제를 만나면 최상의 기쁨을 가지고 감사를 드렸다. 그런 예수님 앞에 모든 문제는 힘을 잃었다.
우리 인생의 가장 근본인 죄 문제마저도 굴복하였던 것이다.
그 주님을 먼저 바라보자. 그리고 문제를 바라보자.
모두가 다 두려워하는 거대한 골리앗이 단지 눈감고도 얼마든지 맞출수 있는 큰 과녁으로 보이게 될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래서 마음 편하게 물맷돌을 던질 때 골리앗이 쓰러트리게 되는 기적을 위해 우리
부정적인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현자의 가르침은 실행하기 참 어렵다.
긍정적인 힘과 효과를 몰라서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배우자. 그리고 그분의 길을 따라가자.
그 길이 인간적인 의지로 결단하는 일보다는 훨씬 더 쉽고 지혜로운 방법이다.
왜나햐면 예수를 바라보는 것은 바로 성경적인 관점으로 문제를 대처하는 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