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함께 하심의 축복

Author
kgmcc
Date
2023-04-30 02:58
Views
82


 

하루는 예수님이 제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막 4:35) 그런데 바다 저편으로 가는 도중 큰 광풍을 만나 배안에 물이 점점 차게 되었다. 배안에 물이 가득차고 배가 뒤집혀 질 지경이 되자 그제서야 제자들은 곁에 계신 예수님을 흔들어 깨웠다. 깨어나신 예수님이 바다와 바람을 잠잠하게 하심은 물론이다. 이 풍랑을 잠잠해진 후에 제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겠는가?
  1. 진작 주님을 흔들어 깨우지 못함에 아쉬워했을 것이다.
  2.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 다는 사실이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닫았다.
풍랑과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풍랑과 어려움을 통해서 성도는 생각지도 않은 유익을 얻곤 한다.

종종 우리는 "신앙생활을 잘한다면 왜 고난이 있겠는가?"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고난이 면제 시켜 줄것은 성경은 약속하지 않는다. 다만 그 고난중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약속한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주님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 이시다. 제자들은 풍랑으로 인해 배안에 물이 차 배가 뒤집혀질 지경에 이르자 그제서야 곁에 계신 주님을 흔들어 깨웠다.

장애물을 만날 때 신속히 주님을 붙잡고 흔들어 간구하는 사람은 숱한 풍랑을 겪은 경험들이 있다. 단지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진작에 주님을 흔들어 깨우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믿는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이다.

사람의 힘으론 어찌할수 없는 큰 장애물 가운데서도 평강을 잃지 않고 신앙생활을 해나갈수 있는 이유는 단하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에 있기 때문이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는 성도는 풍랑이라는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왜? 곁에 계신 주님을 붙잡고 간구하면 되니까....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약속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믿음의 생활을 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