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꿈의 성취는 댓가를 필요로 한다

Author
kgmcc
Date
2020-04-04 14:19
Views
31


 

성령이 임하면 꿈을 꾸고 비전을 바라보게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있지만 왜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가? 그 이유는 꿈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기 때문이다. 꿈이 이루어 지는 것에는 대가를 치루는 과정이 필요하다. 대가를 치르지 않고 꿈이 이루어진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요셉이 꿈을 꾸었다. 그때부터 꿈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형들에게서 미움을 받게되고 마침내 애굽에 노예로 끌려가게 되었다. 신실하게 행동을 해서 보디발의 집 가정총무가 되지만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적지않은 기간동안 감옥생활을 한 끝에 나와서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이다.

모세도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오랫동안 대가를 치러야 했다. 40여년 동안 애굽의 학문과 정치에 익숙해져야했고 그후 40여년간 광야에서 위험과 고난을 겪어야 했다. 이러한 대가를 치루었기에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라진 홍해를 건너 애굽땅을 벗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링컨 대통령도 노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꾸었고 그때부터 대가를 치르게 된다. 22세 때 사업에 실패하고 주의원에 낙선한다. 국회의원선거에 낙선하고 의회의장 선거에 낙선한다. 부대통령 선거에 낙선하고 대통령 선거에 낙선을 하다가 드디어 대통령에 당선된다.

큰 꿈은 큰 대가를 치러야 하고 작은 꿈은 작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가 노력해야 할 바를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믿음이면 다 된다고 말하지만 그 믿음은 훈련과 대가를 치루는 과정 속에서만 확인되어진다. 준비할때가 있고 대가를 치룰때가 있고 그리고 사용하심을 받을때가 있다. 하나님으로 부터 폭넓은 사용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지금 온 세상이 전대미문의 우한 코로나 때문에 큰 어려움과 두려움에 둘러싸여 있다. 중세기 시대때 유행해 무려 7500만명이나 죽은 페스트로 인한 공포감이 되살아난듯하다. 그 무시한 페스트로 인해 유럽 중세기의 봉건주의 체제는 막을 내리게 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민주주의 국가의 기초를 세웠다. 마찬가지로 이 코로나 사태가 많은 댓가를 치룬후 진정하게 되면 우리는 또 한번 크게 변혁된 시대에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코로나 사태 이후에 맞이하게 될 시대를 꿈꾸어야 한다. 많은 경우 온라인으로 일이 진행될 것은 명확하다. 이런 일에 지금은 적응하기 힘들고 어렵다할지라도 반드시 습득해 극복해내야 한다. 아니 한걸음 더나아가 주변사람들보다도 더 일찍 적응해나가야 할 것이다.

결혼식 날 신랑, 신부의 신분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입장할 때 심장이 두근 거리던 그기억은 나는가? 그때의 심정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에 새롭게 변화하게 될 세상을 맞이하는 꿈을 꾸며 새롭게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래서, 이제 곧 다가올 세상을 경험하는 중에 어떤 댓가를 치루게 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어 나갈수 있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