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설교

목표달성 이후 지녀야 할 마음가짐

Author
kgmcc
Date
2021-04-07 11:2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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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사무엘 상 17장 50-58절

날짜 : 2021년 4월 7일

 

<사무엘 상 17장 50~58절>

50.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2.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54.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55.사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아감을 보고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누구의 아들이냐 아브넬이 이르되 왕이여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56.왕이 이르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57.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의 손에 있는 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 앞으로 인도하니

58.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

 

지난 한달동안 우리는 사무엘상 17장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다윗의 증표 라는 제목을 가지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골리앗은 내자신의 힘으로는 절대로 이겨낼수 없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골리앗을 상대하는데 두 종류의 방법이 있음 이 본문에서 배웠습니다. 하나는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방법입니다. 천부장에게 치즈 열덩어리를 뇌물로 주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다윗이 한 행동인데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인간을 의지할때의 이새가 원했던 증표와 하나님을 의지할 때 가지게 된 다윗의 증표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준 증표는 골리앗을 죽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다윗과 같은 증표를 가지고 살아갈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간으로 다윗의 등장 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크게 사용하신것은 다윗의 사람됨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우리는 다윗의 모습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윗은 성실한 마음을 가졌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습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다섯 돌맹이의 등장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윗이 시냇가에서 주운 다섯 개의 돌맹이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도와주신 방법이 바로 물매와 돌맹이 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골리앗을 만나게 될때 우리는 과거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그때 그 방법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골리앗을 상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다윗은 최선을 다해 다섯 개의 돌맹이를 골랐습니다. 자신의 주머니에 더 이상 들어갈수가 없을때까지 돌맹이를 골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돌맹이로 골리앗을 물리치셨지만 나머지 다윗에게 남은 네 개의 돌맹이는 미래에 필요하게 됩니다. 사무엘 하 21장을 보시면 다윗이 욍이 되었을때 골리앗 집안의 사람 네명이 죽는 장면이 나옵니다. 내가 현재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얻어지는 경험과 능력은 언젠가 또 다른 골리앗을 만나게 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되는 씨앗이 되어진다는 교훈을 얻을수 있습니다.

네 번째 주에는 골리앗과 싸울때 승리를 할수 있는 원리(부제: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윗은 신속하고 빠르게 행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 때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군인도 아니지만 골리앗과 싸웠던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백성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외의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입니다. 골리앗이 물맷돌에 맞아 쓰러진 이후에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동을 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와 여러분이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골리앗이 쓰러진 이후에 다윗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목표를 이루고 난 이후에 우리가 믿는 성도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골리앗이 쓰러진 이후에(목표를 이루고 난이후) 우리가 성도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합니까?

첫째로 종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51절과 54절입니다. “51.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4.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쓰러트리고 난 이후에 다윗은 골리앗에게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자기 손에 칼이 없었기 때문에 골리앗의 칼을 그 칼집에서 빼내어서 골리앗의 머리를 베었습니다. 그후애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갑옷과 투구)는 자기 장막(집)에 두었습니다. 그것이 다윗이 한 일의 전부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목을 베고 난 이후에 온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이렇게 외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내가 골리앗을 죽였습니다. 이제 모두 다 나와서 저 블레셋 군사들을 공격하세요. 저 블레셋 군사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골리앗이 쓰러지자 다윗이 한일은 골리앗의 칼로 골리앗의 머리를 베고 그 머리를 예루살렘에 가져간 것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이것은 내가 한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라고 하는 고백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골리앗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큰일을 이루고 난 이후에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종의 마음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실 큰일을 이루고 난 이후에 이러한 종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많은 나라가 독립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저마다 대통령이 되고 총독이 되고 수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독재자들이 되어서 그 나라를 좌지우지 하였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5.16 군사혁명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당시에 부정 부패에 빠진 정치인들을 심판 한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어느정도 사회가 안정이 되었으면 군대로 돌아갔어야지요. 그래서 군인은 군대서 충성하고 정치는 정치인이나 국민투표에 의해서 뽑힌 사람들에게 맡겨야지요.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정권을 잡은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큰일을 이루고 난 이후에도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종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자기 장막에 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에 둔 것은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이 골리앗을 쓰러트린 것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하신 일입니다” 라는 고백이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골리앗을 쓰러트리게 되는 큰 일을 이루게 된다고 할지라도 언제나 종의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신앙생활을 해나갈수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갑주(갑옷과 투구)는 자기 장막에 두었습니다. 자기 집에 가져갔습니다. 이것은 보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보상입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때 그순간에 가진 그마음은 다윗외에 그누가 알겠습니까? 다윗이 골리앗을 향하여 달려가며 골리앗을 보았을 때 골리앗이 자기를 보는 그 무서운 눈빛을 다윗이외에 그 누가 알겠습니까? 다윗이 던진 물맷돌이 골리앗의 이마를 맞추게 되자 얼굴이 찡그려지고 비틀거리는 그 순간을 다윗이외에 그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그 덩치가 큰 골리앗이 쿵 하면서 바닥에 쓰러질때 그때 그 느낌과 그 감격은 다윗이외에 그 누가 알겠습니까? 남들은 모릅니다. 알고 있다할지라도 다윗만큼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종들의 가장 큰 축복은 남들이 모르는 나만이 알고 나만이 가지는 보상에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보상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골리앗이 가진 갑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을 할때 나에게 주시는 보상과 기쁨은 남이 가져갈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나눌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에 두는 것이 아니라 내 장막에 가져가게 되는 것입니다. 내 집에 두는 것입니다. 내 심령속에 담아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저 천국에서 저와 여러분이 서로 만나게 될 때 집집마다 차고 넘치는 보상과 상급을 볼수가 있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골리앗이 쓰러진 이후에 (목표를 이루고 난이후) 우리가 성도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합니까?

둘째로 한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52절과 53절입니다. “52.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 ” 52절 앞부분을 보시면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53절을 보시면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2절에서는 ‘이스라엘과 유다사람들이’ 라고 말씀을 하고 53절에는 왜 ‘이스라엘 자손이’ 라고 말씀하는 것입니까? 이스라엘 역사를 보시게 되면 사울 왕과 다윗 왕 그리고 솔로몬 왕 이렇게 3대 왕국이 지나고 나면 이스라엘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나라로 갈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솔로몬 왕 이후에 나라가 둘로 갈라지게 되었지만 사실 그때 갑자기 나라가 갈라지게 된 것이 아니라 그이전에 오랜 세월 동안 서로간에 경쟁과 감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신학자들은 주장합니다. 왜 우리나라에서도 지역감정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본문은 52절에서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서는 경쟁이 있었고 감정이 있었고 그래서 갈라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골리앗이 쓰러지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경험하고 난 이후에는 다같이 한마음이 되어서 블레셋 군사들을 물리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3절입니다. “3.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우리 믿는 성도들은 이미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믿는 성도들은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된 것을 힘써 지켜나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골리앗을 쓰러트리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보면서 이스라에 사람과 유다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행동을 하였습니다. 바라옵기는 믿는 성도인 저와 여러분도 언제나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님의 크신 일을 해나갈수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골리앗이 쓰러진 이후에 우리가 성도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합니까?

세째로 질서를 지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53절입니다. “53.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치는 일에는 한마음이 되어서 그들을 쫓아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돌아와서 입니다. 돌아와서 그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군사들의 캠프안에 들어가서 그들이 남기고 간 음식과 물건들을 약탈하고 노략질 하였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마음이 되어서 열심히 봉사를 하고 헌신을 합니다. 나이가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학벌이 다르고 성격이 다 달라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 마음을 같이 하여 열심히 일을 해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을 어느정도 이루고 난 이후에 생기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아군들끼리 서로 싸웁니다. 성도들끼리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교회 성전을 지을 때 보다 성전을 짓고난 이후에 교회가 갈라지고 성도나 목사님이 떠나게 되는 경우가 일어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오래전 제가 목회자 세미나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강사 목사님이 자신의 교회 성전을 세우는 중에 일어난 일화를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그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했습니다. ‘목사님, 교회 건물이 다 세워지게 되니 어떤 일이 생기는 줄 아십니까?’ 그때 어떤 목사님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네, 목사가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다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안타깝지만, 교회 성전을 완성하고 나면 성도들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고 그래서 목회자가 힘들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교회 성전을 세우는 일에 관해 내가 더 축복의 자리를 누릴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내가 남보다 더 많이 수고하고 헌신했기 때문에 더 나은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 부분인 55절에서 58절까지의 내용은 이렇게 길게 기록해야 할 필요가 없는 내용입니다. 한문장으로 기록해도 될 간단한 내용입니다.. 사울왕이 골리앗을 죽인 사람의 신분이 누구인가 궁금 해하고 그래서 다윗인 것을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 다입니다. 그런데 문장이 참 깁니다. 왜그럴까요? 우리가 섬기는 가정과 교회와 그리고 직장과 사업터전에서 반드시 있어야 할 질서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질서를 통해 내가 섬기고 있는 것이 선하고 아름답게 유지되어지는 것입니다. 55절에서 58절입니다. “55.사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아감을 보고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누구의 아들이냐 아브넬이 이르되 왕이여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56.왕이 이르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57.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의 손에 있는 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 앞으로 인도하니 58.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

55절을 보시면 사울이 군 사령관 아브넬에게 ‘이 소년이 누구냐’ 라고 묻지 않고 ‘누구의 아들이냐’ 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57절을 보시면 다윗이 곧바로 사울왕에게 간 것이 아니라 아브넬 장군이 다윗을 사울에게 데려갑니다. ‘아브넬이 그를(다윗) 사울 앞으로 인도하니’ 그리고 58절을 보시면 사울이 다윗에게 묻습니다.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그때 다윗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주의 종 (여기서 주의 종은 왕의 종이라는 뜻입니다)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다윗은 자기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가정과 군대라는 조직이 질서가 잡혀있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와 자녀와 부모 사이의 질서가 있어야 하고 교회에서는 목회자와 성도들 간에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또 서로 각기 다른 직분을 가진 성도들 사이에도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이렇게 내가 섬기는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늘 질서를 유지하며 생활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이 내가 섬기는 가정과 교회 그리고 직장과 사업터전에서 선하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저와 여러분이 섬기고 있는 가정과 교회 그리고 직장과 사업터전에서 내게 주어진 신분에서 질서있는 생활을 해나갈수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간단히 정리합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죽이는 위대한 일을 이루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종의 마음을 가지고 교만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해나갔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리고 자신의 것은 자신이 가짐으로서 분별력있고 지혜로운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다 사람들이 한마음을 가지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질서를 중하게 여기는 생활을 했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어떤 조직에서든지 자신이 처한 신분에서 벗어나지 않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큰일을 이루고 난 이후에도 이러한 마음을 저와 여러분은 지니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바라옵기는 이 사무엘상 17장에 나오는 방법과 원리를 저와 여러분의 인생과 신앙생활에 적용시켜 신앙생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속에 늘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해나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