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설교

마가복음30. 부자 청년의 오해

Author
kgmcc
Date
2022-01-05 02:33
Views
7
본문 : 마가복음 10장 17-27절

날짜 : 2021년 1월 5일

 

<마가복음 1017-27>

17.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오늘 본문은 저와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부자 청년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느 한사람이 예수님에게 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묻는 것으로 오늘 본문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17절입니다. 17.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지난주에 살펴보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을 안으시고는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5절입니다. 1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난후에 곧 이어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이렇게 질문을 한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나님의 나라는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영생 즉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 살기 위해서는 영원한 생명이 있어야 하죠. 그러니까 오늘 본문인 이 사람과 지난주에 살펴본 본문앞에 나오는 어린아이의 사건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 즉 영생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시다 시피 이 사람은 영생을 얻는 길을 포기하고 예수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본문 22절입니다. 22.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그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그런데 우리는 이 사람이 돈이 많은 부자이었기 때문에 슬퍼하고 근심하면서 예수님의 곁을 떠났다 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부자 청년이 영생을 얻는길을 포기하고 돌아선 이유는 그가 부자이었고 돈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절반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온전한 진리는 아닙니다. 이 부자 청년의 사건이 주는 온전한 교훈은 바로 27절에 있습니다. 27.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되 ....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느니라’ ‘사람으로는 할 수가 없다’ 부자 청년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사람으로는 할수 없다’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는 영생을 얻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이 영생을 얻을수 있는 길을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이 있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 부자 청년은 무엇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한것에 대해 슬퍼하고 근심하면서 예수님의 곁을 떠나야 했던 것입니까? 그래서 오늘 이시간에는 저와 여러분이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이 부자 청년이 오해를 한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 합니다.

 

1. 이 부자 청년은 예수님에 대해서 오해를 했습니다.

17절입니다. 17.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선한 선생님이여’ 이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여 라고 불렀습니다. 그당시 성경을 가르치는 랍비에 대한 일반적인 명칭은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자 청년은 그냥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 대신에 ’선한 선생님‘ 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존경한다는 표시입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은 ‘선생님’ 앞에 이런 말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 이라는 단어 속에 이미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부자 청년은 ‘선한 선생님’ 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높인 극 존칭입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씨 라고 말하면 평범한 말입니다. 그런데 홍길동 선생님이라고 말하면 존칭어가 됩니다. 그런데 ‘존경하는 홍길동 선생님’ 이라고 말하면 아주 높이는 극 존칭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누가복음을 보면 이 부자 청년은 ‘관리’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8장 18절입니다. 18.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관리’ 라는 단어에서 어떤 신학자는 아마도 이사람은 산헤드린 공회원 일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산헤드린 공회원은 오늘날 국회의원과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부자 청년이 산헤드린 공회원인지는 알수 없지만 좋은 가문과 좋은 학력, 그리고 재산과 명예가 있는 사람이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믿음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습니다. 20절입니다. 20.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십계명이죠)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그러니까 이사람은 믿음이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올바로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이었던 것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그냥 장사를 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보고 ‘선한 선생님이여’ 라고 부르면서 극 존칭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18절입니다. 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일컫느냐’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나는 선하지 않다 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은 아닙니다. 사람의 신분으로서는 선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사람으로 보고 고백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는 선한 존재가 없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일에 이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예수님께서는 선한 분이라는 호칭을 그대로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말하느냐’ 라고 대답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3장 10-12절입니다. 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마지막을 보시면)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다고 인정 받을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은 나는 선한 선생이 아니다 라는 뜻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이다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선하심으로 그 아들 예수님도 선하신 분이십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위대한 선지자, 존경할만한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에 대한 이러한 평가는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스승 이상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기 이전에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할수 있는 구세주가 되십니다.

이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 수준으로만 이해했습니다. 사람으로선 굉장히 높이는 극 존칭어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하나님은 너무나 다릅니다. 자기 생각으로 선한 선생님으로 보았는데 자기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하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떠날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로 보았다면 그 예수님의 곁을 절대로 떠날수가 없습니다. 이 부자 청년이 예수님의 곁을 떠난 이유는 바로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으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지 잘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익계산을 하고는 타산이 맞지 않자 예수님의 곁을 떠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구원자가 되십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구세주이심을 믿고 신앙생활을 해나가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자되신 예수님을 뒤애 두고 우리는 떠날 수 있습니다.

 

부자 청년이 오해한 것

2. 행위로 영생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본문 17절 후반부입니다. 17.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가 무슨 선한일을 해야 한다고 하는 전제를 가지고 이 부자 청년은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가 있다 라고 하는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먼저 십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19절입니다. 19.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기에 대해 부자 청년의 대답은 어떻습니까? 20절입니다. 20.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이것은(십계명이죠)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이 부자 청년은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이사람은 지금까지 상당히 도덕적이고 올바르게 살아왔음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이 부자 청년의 자신있는 대답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절입니다. 21.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주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 자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에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하는 모양이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의미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아닙니다. 오늘날 이단 종교는 예수님이 하신 이말을 근거로해서 자기가 가진 재산을 다 팔아 하나님께 바쳐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영생은 자기 재산을 다팔아서라도 가져야 할만큼 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아는 밭에 숨기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나 극히 값진 귀한 진주 하나를 찾은 진주장사는 자기 재산을 다팔아 그 보물과 그 진주하나를 차지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내가 가진 재산을 다 팔아 남을 구제한다 할지라도 나를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수 없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네가 구원자가 필요없는 선한 사람이 아니라 구원자가 필요한 죄인임을 깨닫아야 한다” 는 것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부자 청년에게 이런 말씀으로 시작을 합니다. “네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이 부자 청년에게 부족한 한가지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나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갈수 없는 죄인이다‘ 라고 하는 사실을 깨닫는 사실 그 하나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바로앞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 같아야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은 바로 회개와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천국은 회개와 믿음이 없이는 들어갈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잘못했을 때 용서를 구하는 마음은 어린아이가 어른보다는 훨씬 더 쉽게 그리고 훨씬 더 잘합니다. 그리고 용서에 대한 말을 들었을 때 아이들은 그대로 믿고 신뢰합니다. 이 부자 청년은 온갖 선한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재물에 대한 탐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한가지 사실로 인해서 ‘너는 하나님나라에 갈수 없는 죄인이다’ 라는 사실은 주님은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한가지 죄를 짓는 것만으로도 죄인이 됩니다. 야고보서 2장 10절입니다. 10.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단 한번의 거짓말이나 교만한 마음으로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을 구원하실수가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 9절입니다.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의 구원은 선한행위로 인해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믿었기 때문에 선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감사와 찬양의 나라인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내가 구원받을 행동을 해서 구원받고 하늘나라에 가게 되었다면 그게 무슨 감사와 감격이 있습니까? 내가 구원받을 만한 행동을 했기에 당연히 가게 되었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선한 행동을 한 그 양에 따라 서열이 나뉘어진다면 천국에서도 등급이 매겨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갑과 을의 등급이 있는 이 세상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감사와 찬양의 나라인 것은 구원 받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믿기만하면 그냥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가지 부족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바라옵기는 우리는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잘못했을 때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 청년이 오해한 것은

3. 하나님이 하신일에 대해서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슬퍼하고 근심하면서 돌아서 가고 있는 부자 청년을 보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절입니다, 25.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놀라워 하면서 저렇게 율법을 잘 지켜온 저 청년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누가 구원을 받을수 있겠느냐? 고 묻습니다. 26절입니다. 26.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그때 예수님께서 이 부자 청년 사건이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이 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27절입니다. 27.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느니라’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구원은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사람의 힘으로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물속에 빠져 들어가는 사람이 자기 머리를 쥐고 올린다고 해서 물위로 올라올수 있습니까? 누가 외부에서 머리를 잡고 건져주어야 합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는 죄와 허물로 인해서 그 죄값으로 죽어야 하는 우리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루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선물로 주시기로 하신 것입니다. 선물은 어떻게 받습니까?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으면 됩니다. 선물을 제일 잘 받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어린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선물을 주면 그냥 잘 받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선물을 받으면 이게 선물인가? 뇌물인가? 한참 고민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선물을 그냥 받습니다. 주면 주는대로 감사하며 다 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은 바로 이러한 어린아이같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구원을 주셨다. 선물은 왜 주는 것입니까? 선물을 주는 그 사람이 자기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 선물을 받게 된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선물로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이 선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착하고 선하게 살았기 때문에 의인이 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의인이야 라고 인정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의인이야’ 라고 인정해주셨기 때문에 의인이 들어갈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23, 24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럼으로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착하고 선한 행동이 아니라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께서 그냥 의롭다고 인정하셨기 때문에 의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성도들은 구원을 받았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것이지 구원을 받기 위해서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 정리

이제 간단히 정리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부자 청년은 자기가 가진 몇가지 오해로 인하여 그렇게 찾고 간구했던 구원을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눈앞에 두고서도 얻지 못하고 슬퍼하며 떠나야 했습니다. 이 부자청년은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착하고 선하게 살면 영생을 얻어 천국에서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할수 있는 일과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할수 없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느니라’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다가 힘들고 어려운 장애물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이 하신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다 하셨습니까? 아무리 애를 쓰고 간구를 해도 영생을 누릴수 없음에 슬퍼하며 고민을 하며 떠나가는 부자청년과 같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무엇을 행하셨습니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이 하신일에 대해 믿음으로 아멘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바라옵기는 부자청년과 같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 감사하며 신앙생활을 해나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