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설교

마가복음53. 믿음 표적 그리고 승천

Author
kgmcc
Date
2022-06-1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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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가복음 16장 14-20절

날짜 : 2022년 6월 15일

 

<마가복음 16장 14-20절>

14.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오늘로서 마가복음 강해를 마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지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열한제자들에게와 오백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자신의 모습을 보이신 후에 하늘에 올라가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난후 승천하시기까지 40일동안 이땅에 더 머물러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3년 동안 공생애 활동을 하시면서 우리 인간들이 가지길 원하신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후에도 예수님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신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믿음을 가지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 것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한번이나 부활하신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셔서 믿는 성도들이 더욱 더 확신있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기들보다 먼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이후 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시작이죠. 14절입니다. 14.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그후에’ 여기서 그후에 라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먼저 목격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전해듣고도 제자들이 믿지 않은 일이 있은후에 라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막달라 마리아 로부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11절 후반부입니다. ‘11.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그리고 그후에 70인의 제자들중 두 사람으로부터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가 보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도 이 열한 제자들은 믿지 않았죠. 13절입니다. 13.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직접 열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믿지 않은 일에 대해 책망을 하시고는 믿음을 가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막달라 마리아나 고향으로 가고 있던 두명의 제자들이나 열한명의 제자들 모두가 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하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고향으로 가던 두명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에 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열한명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가 만났다‘ 라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전해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난후에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우리 인간의 힘과 의지로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닌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믿음을 가지게 한 이후에 그들에게 사명을 주시고 하늘나라로 승천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세가지 중요한 단어가 나옵니다. 첫째는 믿음이고 둘째는 표적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예수님이 하늘에 오르심 즉 승천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시간에는 믿음과 표적 그리고 승천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1. 믿음

믿음의 결과는 구원입니다. 본문 16절입니다.

16.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그러니까 침례가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구원을 주는 것입니다. 침례는 내가 믿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행하는 예식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믿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루어 주시고 죽으셨다는 것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고 반쪽 믿음이죠. 온전한 믿음은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까지를 믿는 것입니다. 내 죄를 위해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과 다시 살아나심을 믿는 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내용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침례입니다. 침례를 받을 때 그 물은 죽음이나 무덤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내가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나의 지은 죄로 인해 내가 무덤에 들어가 죽은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물속에서 나오는 것은 내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행하는 침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을 때 나도 같이 죽었고 예수님이 살아나셨을 때 나도 살아나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내가 믿는다” 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고백하는 예식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좀전에 살펴보았지만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다라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럼으로 믿음의 결과인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입니다.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음을 가지는 것과 그 믿음의 결과로서 받게 되는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영역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선물이니까 우리 인간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내가 해야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멀리 계신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컴퓨터 랩탑을 나에게 보냈습니다. 하루는 내가 집에 있는데 누가 초인종을 누릅니다. 문을 열어보니 FedEx 배달원입니다. 부모님이 보내신 컴퓨터 선물을 내가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체부가 배달을 한 그 박스를 열어야죠. 그리고 전원에 연결하고 컴퓨터 세팅 작업을 해야 합니다. 내 이름을 집어넣고 패스워드도 만들고 시간도 현지 시간도 맞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연결해서 필요한 프로그램도 다운받아야 합니다. 내가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런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컴퓨터는 선물입니다. 부모님께서 나에게 선물로 주시지 않으셨다면 나는 박스를 열어서 컴퓨터를 꺼내고 전원에 연결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연결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하는 이런 일이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세상 모든 인간들이 믿음을 가지고 구원받길 원하십니다. 믿음은 선물이기 때문에 누구나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성경구절이죠.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은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이 믿음을 가짐으로서 멸망 받지 않고 구원을 받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 선물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받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를 믿는자마다...‘ 믿는자가 있고 믿지 않는 자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있고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것은 정말 은혜입니다. 믿으면 구원받게 되는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하여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로 죽음에서 부활하게 될 것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게 될 것을 믿지 않습니다.

사실은 믿지 않는다 라기 보다는 믿지 못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안 믿어지는데 어떻게 믿는척할수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거짓말로 믿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신앙생활 해나갈수 있겠느냐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역사적으로 일어난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도 마찬가지로 역사적으로 분명히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에 올라가심으로서 이세상이후에도 또다른 세계가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하늘나라에 올라갈수 있는 길을 완전하게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인간에게 ‘믿으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 복음 11장 25절 26절입니다.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대단한 것을 요구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대단한 것은 예수님께서 이미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님이 하신 일을 그냥 믿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믿지 못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 중에는 믿지 않는데 믿는 척하면서 교회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별히 이곳 미국에 이민 온 사람들 중에 그런분들이 많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경제적인 유익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믿지는 않지만 교회 출석을 하면서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실로 믿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정말 축복입니다. 믿어지는 것은 정말 은혜입니다. 이 믿음 때문에 우리는 구원받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구원이 주어지는 이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표적

믿는자에게는 표적이 주어진다고 부활하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17절과 18절입니다.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그러면서 다섯가지 표적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고. 둘째는 새 방언을 말하는 것이며 셋째는 뱀을 집어 올리는 것이며 넷째는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 것이며 다섯째는 병든 사람에게 손은 얹은즉 낫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섯가지 표적이 믿음을 가진 자에게 일어나게 될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당시 열두명의 제자들과 성도들을 통하여 이러한 표적들이 나타났음을 성경과 기독교 역사는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본문 20절입니다. 20.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귀신이 쫓겨나고 새방언을 말하고 병든자가 낫게 되는 이러한 표적들을 통해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그렇다 할지라도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귀신을 쫓아내고 기도를 하면 병이 낫게 되고 독약을 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습니까? 그렇지 않죠. 믿는 성도들도 병이 걸리고 독약을 마시면 고통속에서 죽게 됩니다. 표적은 표적입니다. 사인은 사인입니다. 사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목적을 분명히 이루기 위해 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믿는자에게 주어지는 표적(사인)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 인간의 구세주가 되심을 믿게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야구 경기중에 공을 받는 포수는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에 사인을 보냅니다. 그 사인을 보고 투수는 그 사인에 맞는 공을 던집니다. 왜 사인이 필요합니까? 타자에게 안타를 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그 시합을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사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인의 내용은 그다음날 시합에서는 바뀔수 있습니다. 똑같은 사인을 사용하면 상대방 선수들이 알아차릴수가 있기 때문이죠. 보다 안전하고 업 그레이드 가 된 사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인(표적)의 내용이 바꿔도 그 목적은 똑같습니다. 시합에 승리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믿는자들에게 일어나는 표적(사인)의 내용은 바뀔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은 똑같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구세주가 되심을 믿게 하는 것에 표적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제자들이 행하는 표적을 보고 믿는 자들이 생겼습니다. 귀신이 쫓겨나고 새방언을 하고 병고침을 받는 표적을 보고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사람들이 믿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그때보다 더 업그레이드 가 된 표적이 있습니다. 보다 더 완전하고 분명한 표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완성된 성경입니다.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을 사람들에게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선교지에서와 같은 특별한 장소와 특별한 경우에는 본문에서 말씀하는 표적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경우 완성된 성경 말씀을 통하여 믿음을 가지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이 낫게 되는 역사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에서도 일어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표적만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힘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 분명하고 온전한 사인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오직 완성된 성경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수가 있습니다.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입니다. 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성경에서 말씀하는 귀신은 또 다른 단어로는 거짓된 영이라고도 말합니다. 성경말씀은 참 진리 이기 때문에 말씀을 받으면 거짓된 영은 물러가게 됩니다. 새방언은 참진리입니다. 성경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거짓을 말하지 않고 참된 말 살리는 말을 하게 됩니다. 뱀을 집어올리는 것은 어떤 면에서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아 높이 올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그당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믿음을 가지고 그 놋뱀을 바라보았을 때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생명되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 다는 의미는 믿는 성도들에게는 죽음과 고난도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병이 낫게 되는 것은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고 듣지 못했던 것이 들리게 됩니다. 누워있던 자가 일어나 걷게 됩니다. 영적으로 병들었던 자들이 회복되어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담대하게 신앙생활을 해나가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더 온전하고 더 업 그레이드가 된 표적입니다. 그럼으로 병이 낫게 된 것에 기뻐하기 보다는 그 나은 몸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완성되 하나님의 말씀을 표적으로 삼아 믿는자로서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승천

오늘 본문에 나타나고 있는 기독교의 본질은 ‘부활‘ 에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부활도 이전에 죽음이 없었다면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죽지 않으면 다시 살아나게 되는 일이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승천’이 없다면 죽음도 부활도 사실 그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승천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될 것을 소망하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본문 19절입니다. 19.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나라에 올라 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여기서 하나님 우편은 하나님의 권능을 의미하고 앉으셨다는 표현은 이세상에서의 일을 완성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1절과 12절입니다.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는 ‘제사장 마다 매일 서서’ 라는 말씀과 ‘그리스도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라는 말씀입니다. 제사장들은 계속 서 있어야 했지만 예수님은 앉으시고 계십니다. 여기서 서고 앉고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미완성과 완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인간의 죄를 없애는 일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서서 같은 제사를 드려야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 인간의 죄를 위하여 단 한번에 영원토록 모든 사람들을 위한(Once for all) 제사를 드리고 완성하셨기 때문에 앉으신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가만히 쉬고 계시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서 8장 34절입니다. 34.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계속 중보기도를 하시고’ 계십니다. 인간을 구원하는 사역은 완성하셨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늘보좌 우편에서 계속하시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을 위한 예수님의 중보기도 때문에 우리는 넘어져도 일어나고 어려운일을 당해도 극복하며 신앙생활을 해나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시는 모습이 사도행전 1장 9절이하에 나옵니다. 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이 장면은 너무 중요하니까 10절과 11절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천사)이 그들 곁에 서서 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시면서 약속하신 말씀을 우리는 새기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늘나라에 올라간 똑같은 모습으로 다시 올 것이다‘ 라고 하신 이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다시 오실것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이 이세상 마지막날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날에 나는 완전히 부활한 신령한 몸을 가지고 주님이 통치하시는 새땅 새 하늘에서 영원히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런 고백이 우리의 믿음의 내용이어야 합니다. 그럼으로 바라옵기는 그날을 소망하면서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