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을 주셨느니라(2)
Author
kgmcc
Date
2020-01-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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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여호수아 6장 14-21절>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살이를 하던 애굽을 떠나 40년동안 광야생활을 한 끝에 마침내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가나안 지역을 통과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만일 이 여리고성을 정복하지 않고 피해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나아간다면 여리고 성안에 있는 사람들이 뒤에서 공격해 올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포위를 당하게 되어 이스라엘 사람들은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여리고성은 반드시 정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난공불락의 이 여리고성을 첫 번째 전투의 대상으로 만나게 하셨습니까? 그것은 가장 견고한 성인 여리고성의 정복이 모든 가나안 전쟁에서의 샘플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을 정복하는 방법대로만 하면 앞으로의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에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이렇게만 하면 앞으로 만나게 되는 모든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만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이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내 인생의 문제들을 말합니다. 내 노력과 내 열심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내 안에 있는 타락한 죄성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이시간에 저와 여러분은 내앞에 놓여있는 이러한 여리고성을 정복할수 있는 원리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는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다 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앞에 놓여있는 영적인 전쟁은 힘이들고 그래서 실패할것처럼 보여도 승리가 보장되어있습니다. 그럼으로 승리가 보장된 싸움인 것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갈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부지런해야 하죠.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일곱째가 되는 날까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그 말씀대로 행동을 하였습니다. 성경은 게으른 사람을 보고 악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럼으로 게으른 천재라는 단어를 성경 표현대로 한다면 악한 천재라고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게으르지만 심성이 착하다는 말은 성경에서 찾아볼수 없습니다. 게으르다면 그것은 성경은 악하다고 표현합니다. 성경은 한 달란트 받고 아무런 일도하지 않은 게으른 종을 책망할 때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책망했습니다. 늘 부지런하게 생활할수 있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행군하는 중앙에 두게 하셨습니다. 당시 행군 대형을 보면 무장한 군인, 제사장, 언약궤, 제사장, 백성들 이런 순서로 여리고 성을 돌게 되었는데 이렇게 언약궤를 중앙에 두게 함으로서 그들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무런 말을 하게 하지 않고 침묵으로 여리고 성을 돌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나팔소리만 듣게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께만 집중할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문제에 집중하면 문제가 커보이지만 하나님께 집중하면 문제는 아주 작아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자 오늘은 내앞에 놓인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두가지 더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4. 믿음으로 순종
14절-15절 입니다.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야 그 여리고 성을 향하여 돌을 던지고 창을 던져라, 큰 망치로 때려 부숴 버려라' 이렇게 명령하는 대신에 매일 아침 6일동안 행군대형을 따라 침묵하면서 여리고성을 한번씩 돌아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7일째 되는 날에는 역시 침묵하면서 일곱 번 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합산해서 여리고성을 몇 번 도는 것입니까? 여섯째 날까지는 한바퀴이니까 여섯 번이고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 돌았으니까 6 더하기 7은 13 그러니까 13바퀴나 여리고 성을 돌았던 것입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일은 아침마다 일어나서 성을 돌았던 것 밖에 없습니다. 그 이스라엘 모습을 바라보는 그당시 여리고성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겠습니까?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아마 비웃었을 것입니다. 아침만 되면 백만명이 넘는 그 많은 사람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성을 한바퀴 돌다가 내려갑니다. 정말 이상하고 우스운 모습 아닙니까? 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열 세번을 돌게 하셨을까요?
① 여리고 성의 견고함을 깨달고 주님만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을 돌면서 입을 다물어라고 하는 명령 때문에 말은 하지 못했지만 그 여리고 성의 견고함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성벽이 두꺼운 이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높이가 10미터가 되는 여리고 성을 눈으로 보면서 이 성은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무너질 수 없는 성읍인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을 것입니다.
② 믿음으로 순종할 때만이 이 성을 정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전쟁은 온전한 순종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침묵하면서 13번을 돌아라 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작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성이 기운다든지, 금이 간다든지 하는 그 어떤 징조도 보이지 않았지만 그들은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한번 순종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런데 6일 동안 하루씩 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불평하지 않고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는 여리고성을 13번 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이렇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했을 때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왔을 때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행하신 기적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면서 가장 먼저 베푼 기적이 무엇입니까? 가나 혼인 잔치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이었습니다. 그때 그 기적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 졌습니까? 그 혼인잔치집에서 일하는 종들의 순종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집 종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물을 항아리에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따라 그 물을 손님들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을 항아리에서 떠서 손님들에게 가져다 줄때까지 물에는 아무 변함이 없었습니다. 색깔이 점점 보라색으로 되었다가 핑크색이 되고 빨강색으로 되어지는 과정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징조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물을 담은 그릇을 사람의 손에 넘겨줄때까지 그냥 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연회장이 하인이 가져다 준 물이 든 그릇을 받고 보았을때는 포도주가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되어가는 징조를 보고 믿으라’ 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단지 ‘말씀을 믿으라‘ 라고 명령합니다.
히브리서 11장 30절을 보시면 여리고성이 무너진 원인에 대해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말씀합니다. “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칠일동안 여리고를 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은 작전의 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군대의 무력의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그것이 상식이고 이해가 되기 때문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을 지라도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순종할 때 기적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주사파 문재인 정권에 의해 공산 국가가 되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광훈 목사님을 앞에 세우시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광훈 목사님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믿는 크리스챤들이 모여 외쳤습니다. 그러자 문재인은 그동안 위장했던 자신의 신분을 벗어던지고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을 공산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골적으로 헌법과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무례한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영의 세력인 문재인 정권과의 영적인 싸움은 이미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승리가 보장된 전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승리가 보장된 싸움인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청와대 안에는 여전히 주사파 두목인 문재인이 자리를 차지하고 주변에는 주사파들이 에워싸고 이 나라를 좌지 우지 하고 있습니다. 요지 부지 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하루, 이틀, 사흘... 엿새동안 돌았지만 전혀 무너질 징조가 보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은 되어가는 징조를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면 하신다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여리고 성은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문재인 정권은 여전히 기세당당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번도 패한적이 없었던 하나님이 우리 대신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징조를 보면서 믿음을 가지면 계산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이 계산을 하게 되면 믿음은 사라지게 됩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100세에 낳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 순종하여 바쳤습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계산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지금 백 열일곱살이나 된 내나이로 또 어찌 아들을 낳을수 있겠는가? 아내 사라의 나이도 그렇고..., 이렇게 계산해보면 믿음으로 행동하기가 힘들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아침일찍 일어나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가서 순종한 것입니다. 이삭을 번제물로 드릴려고 준비를 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은 어린양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아만은 요단강에 나아가 몸을 일곱 번 씻으라는 엘리사의 종의 말을 듣고 자신의 자존심을 다 버리고 요단강에 들어가 몸을 일곱 번 씻었습니다. 그랬더니 문둥병이 깨끗이 나음을 입었습니다.
베드로를 보십시오.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한 마리의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깊은 곳에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아가 순종했습니다. 계산을 했다면 고기가 없는 깊은곳에 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깊은곳에 가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가 잡히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의 순종을 통하여 크고도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믿음으로 온전히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저와 여러분앞에 놓여있는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전투를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나아갈 때 지금 대한민국의 주사파 문재인 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의 김정은 정권도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할 수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5. 한마음으로 외침.
20절입니다.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제사장들이 부는 나팔 소리가 들려 올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승리의 함성을 크게 외쳤습니다. 그럴 때 이중 성벽으로 되었고 높이가 10미터인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승리의 함성을 외쳤다는 사실입니다. 일부만 소리를 낸 것이 아니라 마치 한 사람이 소리를 내는 것처럼 모두 힘을 합하여 함께 승리의 함성을 외쳤습니다. 사실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하다가 다같이 한번에 함성을 외치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아니 어쩌면 불가능한 일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해냈습니다. 이렇게 완전한 팀웍을 이루고 마음이 하나되어 외칠 때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일치와 연합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의 함락은 한 개인의 영웅적인 행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도자인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모든 백성들이 뜻을 같이 한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고,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순종하였습니다.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고 모든 백성들은 한 목소리로 다같이 승리의 함성을 외쳤습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를 할려면 우리 각자의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할 만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물론 의견을 내놓는 과정에서는 다양함이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이 되고 나서 영적인 전쟁을 해나갈때는 한 목소리를 내어야합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도 보수 진영과 진보진영이 있습니다. 주사파 사상이 들어가 있는 소수의 사람빼고 건전한 보수와 진보는 나라가 올바로 가는일에 양쪽이 다 필요합니다. 다른 말로 우파와 좌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좌파는 건전한 좌파도 있지만 김일성 사상을 따르는 주사파 좌파가 있습니다. 지난 총선때 좌파도 이 주사파 좌파에 대부분 속아 주사파 좌파가 정권을 잡게 되었습니다. 건전한 좌파와 우파는 서로 합력하여 주사파 좌파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또한 보수 우파 진영을보면 개신교. 카톨릭, 불교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종교인 들이 있고, 아무 종교를 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신교 중에도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등 여러 종파가 있습니다. 장로교 중에서도 통합, 합동, 고신 등 여러 교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교리나 신앙 행위가 다릅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자유를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청와대에 있는 주사파 정권은 진리나 참이 아닌 거짓으로 행동하는 무리들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진리와 비진리, 거짓과 참 의 싸움에는 모두가 다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한 목소리를 내어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려야 하는 것입니다. 한마음이되어 다같이 외칠 때 하나님께서는 청와대안에 있는 주사파 정권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었을 때,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이제 2월이 되면 이곳 미국에서 메이져 프로야구 리그가 시작 될 것입니다. 사실 야구라는 종목으로 국한시켜본다면 미국이 세계 최강입니다. 그런데도 미국에서 대표 선수들을 뽑아서 세계 야구 대회에 나가면 우리나라한테도 집니다. 그동안 미국은 제대로 우승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번번히 탈락을 했습니다. 그들이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결력과 팀 워크가 약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선수들은 앞에 선수가 어떻게 해서 일루에 진출하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2루나 삼루에 보낼려고 자기가 희생합니다. 그런데 미국선수들은 앞에 일루에 주자가 나가있어도 상관없이 방망이를 크게 휘두릅니다. 내가 잘 때리면 점수가 나고 아니면 말고 식입니다. 그러니까 이길수가 있나요?
지금 우리 앞에는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들, 가정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승리할 수 없는 어둠의 세력들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타락한 성품들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여리고성의 왕과 용사들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신 것처럼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 앞에 있는 이러한 것들을 이미 우리에게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우리가 담대하게 나가기만 하면 승리는 보장되어있는 것입니다. 이제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십시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문제는 작아보이게 되어있습니다.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 내 직장, 내 사업 이것은 내가 어떻게 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여리고 성입니다. 주변 사람의 말을 듣고 위로를 얻을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침묵이 약입니다. 나의 입술에서 불평이나 원망이 나오지 않도록 침묵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징조가 보이지 않아도 침묵하며 13바퀴를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구태여 말을 해야 한다면 승리의 함성만 외치면 됩니다. ‘할렐루야 승리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믿음의 말만 외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하나님께서 무너지게 하실 것입니다. 어떠한 방향으로 일이 해결되어지는지는 처한 환경마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저와 여러분이 여리고성을 만날때마다 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원리만을 지켜나가심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승리할수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