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먼저가시는 하나님

Author
kgmcc
Date
2023-01-08 09:55
Views
16
본문 : 신명기 1장 29-33절

날짜 : 2023년 1월 8일

 

<신명기 1장 29절-33절>

29.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오늘 본문이 기록된 이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가 40일동안 그들에게 설교를 한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모세의 나이는 이제 120세 이었습니다. 신명기 31장 2절입니다. 2.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120세가 된 모세는 이제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여기까지 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될 여호수아 와 그리고 가나안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본문 29절입니다 29.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누구를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라는 것입니까?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가나안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라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40년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인 자기들을 인도해왔던 지도자인 모세는 더 이상 자기들과 함께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광야에서의 생활도 고되고 힘들었는데 앞으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되면 지금까지 지내왔던 생활과는 비교할수 없이 훨씬 더 험난하고 위험한 상황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땅 원주민들과 싸우면서 그 땅을 정복해 나가야 하니까 훨씬 더 힘든 환경이 자기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장 절망적일때에 가장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이라고 하는 책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가장 큰 핸디캡은 두려움이다‘ 그래요 사람들마다 각종 핸디캡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외모에 대한 핸디 캡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학벌에 대한 핸디캡이 또 어떤 사람은 건강이나 물질에 대한 핸디캡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인생에서 가장 비중이 큰 핸디캡은 바로 두려움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모세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이유는 환경이나 상황이 힘들고 두려워서가 아니라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모세는 말합니다. 39년전 가나안땅을 정탐했던 열두명의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보고를 하면서 일어난 그 사건을 모세는 상기시킵니다. 그당시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명이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오늘 본문 바로 앞에 나오는 28절입니다. 28.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여기서 그 백성은 가나안땅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장대했고 그들의 성읍은 크고 높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들과 전쟁을 해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보고를 받은 그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27절입니다. 27.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애굽땅에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셨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며 통곡하였던 것입니다. 정탐꾼들이 왜 가나안땅에 갔습니까?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입니까? 그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가나안을 정복해 나갈것인가 파악하기 위함에 있었습니다. 그땅에 들어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기위해서 정탐하게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정탐꾼들로 하여금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견고한 성을 보게 하시고 장대하고 거대한 아낙자손들을 보게 하신 것은 그것을 보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기 위해서가 결코 아닌 것입니다. 그것보다는 싸워야 할 대상이 크고 강할수록 더욱 더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함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서워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왜요? 그것은 그들이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보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지금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그들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은 ”우리들보다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시다“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본문 30절입니다. 30.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너희보다 먼저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경은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68편 7절입니다. 7.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행진할때에 하나님이 그들앞에서 앞서 나가셨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하나님은 선한 목자이시기 때문에 양떼인 우리를 뒤에서 몰아가시는 분이 아니라 양떼인 우리보다 앞장서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반면에 사탄은 우리를 뒤에서 몰아부칩니다. 그래서 사탄이 역사하는 현장에 가보면 사람들이 조급함과 두려움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보면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기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중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지휘관에게 달려 있다고 군사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지휘관이 군인들보다 앞서 나가서 진두 지휘를 해나가지만 러시아는 지휘관이 뒤에서 명령을 하고 군인들을 몰아 부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크라이나가 백전 백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지휘관이 되시고 대장이 되시는 주님은 언제나 우리들 보다 먼저 나가십니다. 그런데 ’먼저 가신다‘ 라고 할 때 이 동사를 헬라어 원문으로 보시면 미완료 과거(imperfect) 로 사용되었습니다. 과거 진행형이라 할수 있는데 과거부터 계속 진행되어왔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쩌다 한번 먼저 가신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우리보다 먼저 가시고 먼저 행하시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시간에 저와 여러분이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나보다 먼저 가시고 먼저 행하시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래서 바라옵기는 올 한해동안 먼저가시는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신앙생활 해나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길을 갈 때 나보다 먼저가십니까?

첫째로 나대신 싸우시기 위해서입니다.

30절 후반부입니다. 30....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400여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해서 출애굽할수 있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서 시위를 했기 때문입니까? 그래서 그들이 자유를 쟁취했습니까? 아니죠.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신해서 싸워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애굽땅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마지막엔 장자가 죽는 재앙을 내리셔서 바로왕으로 하여금 항복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해서 홍해를 건널수 있었습니까? 헤엄을 치거나 배를 타고 건넜습니까? 아니죠. 하나님께서 홍해바다를 갈라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마른땅을 걸어가듯이 건너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뒤쫓아오던 애굽 군사들을 홍해바다에 수장 시켜서 완전하게 마무리를 하신 것입니다. 전쟁이라곤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용맹스럽기로 이름난 아말렉 군사들과 싸워서 어떻게 이길수 있었습니까?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할때에 하나님이 여호수아 보다 앞서 나가서 싸워주셨기 때문에 이겼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앞서 나가서 싸워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수 있었고 홍해를 건널수 있었고 그리고 아말렉 군사들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그럼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해 싸워주시는 모습을 그들은 바로 눈앞에서 보았습니다. 이런 하나님이심을 상기시키면서 모세는 이렇게 설교합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이제도, 과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모세는 싸워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한번 확신시켜 줍니다.

아시다시피 모세가 죽고난 이후에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됩니다. 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에서 만난 첫번째 전쟁은 바로 여리고성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승리를 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이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앞서나가서 싸워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왜 싸워주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에 순종해서 매일 성을 한바퀴 돌고 마지막날 여섯째날에는 성 여섯바퀴를 돌고 함성을 크게 질렀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해서 싸워주셨기 때문에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보다 훨씬 더 작았던 아이성에서는 패배하였습니다. 왜요? 본문 32절입니다. 32.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이 믿음은 순종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나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가 하루는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하십시다. “성도님, 정말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성도님은 믿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을 듣게 되면 내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기분이 굉장히 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대신에 “성도님, 제가 보기엔 불순종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을 듣게 되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수긍하는 마음이 더 생깁니다. 그런데 순종을 하지 않는 것은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순종하지 못하고 그래서 두려움과 염려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예 모르는 길을 갈때는 네비게이션만 믿고 차를 운전하며 갑니다. 화면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대로 따라가면 되니까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 불안하지 않습니다. 작년 가을에 저와 아내가 메릴렌드 주 후레드릭 카운티에 살고 계시는 저희 작은 누님 집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곳까지 거리는 400마일이 넘으니까 킬로미터로 따지면 650킬로미터가 넘습니다. 우리나라 서울과 부산까지의 왕복하는 거리가 됩니다. 제 차로 운전해서 7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그런데 그당시 저희들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네비게이션이 하이웨이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로칼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다보면 내가 알고 있는 하이웨이를 만나게 되겠지 하면서 갔는데 네비게이션이 계속 로칼길로만 안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다가 신호등을 수없이 만나면서 7시간을 넘게 운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바로 가는 것인가 하는 불안한 마음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혀 모르는 로칼 길이었기 때문에 그냥 네비게이션만 믿고 운전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비게이션에 비할 바가 아니지 않습니까? 네비게이션은 우리에게 길만 안내해주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앞서 가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생기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대안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이 없어야 하는데, 대안들이 너무 많은 것이 오늘 우리들의 문제입니다. 만일 이 샬롯 지역에 교회가 한 개나 두 개만 있다면 대부분의 성도들이 별 불만이 없이 인내하면서 믿음생활을 잘해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안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감정이 상하고 수가 틀리면 “이 교회가 아니면 다른 교회가 없나” 그러면서 교회를 떠납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교회가 많다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보다 쉽고 보다 편하게 신앙생활 해나갈수 있는 대안들이 너무나 많아 믿음의 생활을 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보다 편하고 쉽게 신앙생활을 해나갈 대안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대안은 대안이지 근본적인 것은 아닙니다. 대안이란 부득불한 상황에 한두번 사용하는 것이지 근본적인 것은 절대 아닙니다. 참된 제자가 되는 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입니다. “23.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참된 제자가 되는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자기를 부인 한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고 내가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을 모두 내려놓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내가 감당할 일을 내가 짊어지고 먼저가시는 주님의 뒤를 따라 가는 것에 있습니다. 주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원하십니다. 그럼으로 바라옵기는 올 한해 동안에도 저와 여러분보다 먼저 가셔서 싸워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심으로 말미암아 두려움과 염려가 없는 신앙생활을 해나가실수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보다 먼저 가십니까?

두번째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33절입니다. 33.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갈길을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수백명 수천명이 텐트를 치고 머물러야 할 곳을 찾는곳도 쉽지 않은데 1, 2 만명도 아닌 이백만명이나 되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텐트를 치고 머물수 있는 곳을 찾는다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이 먼저 가셔서 준비해주셔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미리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이십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우리의 갈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과 구름과 보고 가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신앙생활은 단순합니다. 분석하고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불과 구름만 보고 가면 됩니다. 그러다가 불과 구름이 머물면 그곳에서 텐트를 치고 머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과 구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다시 보따리를 싸고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가나안땅에 무사히 들어갈수 있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단순해요.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고 가면 되는 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구름기둥과 불 기둥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경 말씀이 주어지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완성된 이 신약시대에는 눈으로 보이는 구름기둥과 불기둥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은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적인 가나안땅인 천국에 이를수가 있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하심의 경험이 없이 광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에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구름기둥이 움직이기 전에 자기가 먼저 움직이며 신안생활을 합니다. 때로는 구름기둥이 오랫동안 한자리에 머물수 있습니다. 1년, 2년, 5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농사짓는 것도 아니고 텐트 속에서 생활을 해야하니까 얼마나 따분하고 지루하겠습니까? 그래서 인내하지 못하고 구름이 머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길을 찾아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과 성령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 보다는 자신의 이성과 경험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쪽으로 조금가 보니까 평지가 보이고 조금 더가면 거기에 또 무엇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그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죄의 본성이 무엇입니까?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고 각기 제길로 가는 것이 죄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사야 53장 6절입니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우리 모두의 죄악이 무엇입니까? ‘각기 제 길로 가거늘’ 죄와 타락의 본질은 각기 제 길로 간 것에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죄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양이고 주님은 목자이십니다. 양의 잘못은 목자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양 자신이 생각한대로 길을 가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 내가 조금은 답답하고 지루해도 말씀을 따라 인내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이 우리들을 인도해주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보다 먼저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가시기 때문에 훗날에 내가 이런 저런 장애물을 만나 힘들어하고 어려워할때 미리 가신 주님은 나의 마음을 아십니다. 먼저 가셨기 때문에 아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주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니 우리는 참으로 복되고 안전한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8장 31절과 32절입니다. 31.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32.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까? ’내말에 거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이런 사실을 예수님께서 다시한번 우리에게 확인 시켜주십니다. 요한복음 8장 47절입니다. 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속하다는 단어를 영어 성경에서 보시면 ‘belongs to God" 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것인지 아닌지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느냐 듣지 않느냐 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2천년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탄의 나라를 상징하는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가나안땅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은 우리를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이 지배하는 이세상을 벗어나게 하시고 영적인 가나안땅인 천국에 들어갈때까지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 우리가 각기 제길로 가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우리가 내 마음대로만 가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는 그날까지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시편 48편 14절입니다.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땅에서 죽을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종종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먼저 가시는 주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갈때가 있습니다. 마가복음 14장 27, 28절입니다. 27.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28.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이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을 하신후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에게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이사실을 전하라고 말합니다. 마가복음 16장 7절입니다. 7.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주님은 우리가 가야 할 곳을 먼저 가 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인생길을 가는 동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고 근심 걱정이 있게 될 곳을 먼저가 계십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영적인 가나안 땅인 천국에 먼저가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원히 살아가야할 천국의 집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하나님 우편에서 지금도 기도하시고 계십니다. 로마서 8장 34절입니다. 34.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간구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이 말씀처럼 우리도 천국에서 기다리시고 계신 주님을 거기서 뵙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도 아니 남은 생애동안 저와 여러분을 영적인 가나안땅인 천국에 먼저 가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천국의 집을 예비하시고 그리고 지금도 성부 하나님께 간구하시는 주님을 생각하시면서 소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나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